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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포트] QR코드 출입 시범 도입...오늘부터 바뀐 제도는? / YTN

2020-06-01 3 Dailymotion

코로나 19와 관련해, 오늘(1일)부터 시작되거나 바뀐 제도가 많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오늘(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시범 운영됩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의 19개 시설이 대상입니다.

헌팅포차와 노래연습장 등 8개 고위험 시설과 성당, 교회,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됐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방문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용자들은 입장 전에 네이버 등 발급회사에서 일회용 QR코드를 받아야 합니다.

시설 관리자는 이를 정부의 관리 서버로 보내는데, 관련 정보는 암호화됩니다.

QR코드 발급회사와 공공기관은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시설 방문기록을 나눠서 관리합니다.

방역에 필요할 때만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별하고, 수집한 정보는 4주 뒤에는 파기합니다.

정부는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전국에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오늘부터는 공적마스크 5부제가 폐지됩니다.

출생연도, 요일과 상관없이 일주일에 최대 3장을 살 수 있는데, 18살 이하 청소년은 2장 더 많은 5장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등교수업에 따른 수요를 고려한 겁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 교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등을 위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온라인 신청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용 홈페이지 (https://covid19.ei.go.kr)를 이용하면 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011349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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